재선의원 도전, 더 큰 구미발전에 헌신
산업·문화·관광 균형 있는 발전으로 구미 제2 도약 끌어내겠다
구자근 |
국민의힘 구자근 (구미갑) 예비후보는 5일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구 예비후보는 그동안 대구·경북 법안 발의 1위를 비롯해 구미시 국비 예산 1조 원 확보, 반도체특화단지 유치, 방산 클러스터 지원사업 유치 등 대형 국책사업의 지원을 끌어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특히 구미시민들의 20년간 숙원사업인 KTX 구미역 정차를 위한 국토부의 철도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기본계획 착수 등으로 추진력을 인정받았다.
구 예비후보는 "초선의원으로 그동안 구미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재선의원에 도전해 더 큰 구미발전과 민생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며 "앞으로 산업 분야뿐만 아니라 문화와 관광, 각종 복지 인프라 등 균형 있는 발전을 통해 구미의 제2 도약을 끌어내겠다"고 밝혔다.
박용기기자 ygpark@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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