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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원 자원산업사 대표가 제25대 안동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 신임 회장은 지난 20일 안동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임시의원총회에서 회장으로 당선됐다. 22~23대 회장을 연임한 그는 이날 상공의원 76명이 무기명 투표 방식으로 진행한 경선에서 총 40표를 득표해, 36표 득표에 그친 이동찬 후보를 따돌렸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오는 26일부터 2027년 3월25일까지다.
이 회장은 "지역의 상공인들과 상공회의소 발전과 화합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당선 포부를 밝혔다.
피재윤기자 ssanaei@yeongnam.com

피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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