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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대통령, 비서실장에 정진석 낙점한듯…이르면 오늘 발표

2024-04-2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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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4·10 총선 국민의힘 충남 공주·부여·청양 선거구 후보가 24일 류제화 같은 당 세종갑 선거구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 축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 후임에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이 낙점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정치권이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정 의원을 비서실장으로 낙점하고 이에 대한 인사발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은 최근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정 의원을 만나 비서실장직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정 의원은 지난 15일부터 6박 8일 일정으로 김진표 국회의장과 미국·캐나다 방문에 나서 22일 귀국할 예정이었지만 일정을 앞당겨 지난 19일 귀국해 화제 비서실장 발탁설이 설득력을 얻고 있는 상황이다.

충청 출신의 5선 의원인 정 의원은 이명박 대통령 시절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내는 등 대통령 보좌 경험이 있다. 21대 국회에선 국회부의장도 역임한 바 있다. 윤 대통령과 같은 충청 지역으로 친분을 과시했던 만큼, 가감없는 조언을 할 수 있는 인사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상대적으로 계파색이 옅고 소통 능력이 뛰어나다는 점에서 윤 대통령이 발탁했다는 것이 정치권의 관측이다.

한편 정 의원은 충남 공주 출신으로 서울 성동고와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내무부 장관을 지낸 고(故) 정석모 전 의원이 부친이다. 한국일보 기자를 거쳐 16대 총선 때 충남 공주·연기에서 처음 당선됐다. 다만 22대 총선에서는 '공주-부여-청양' 지역구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에게 2천780표 차이로 석패했다.


정재훈기자 jjhoo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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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서울본부 선임기자 정재훈입니다. 대통령실과 국회 여당을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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