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 전 가장 고민되는 것은 어떤 스타일의 옷을 입을지에 대한 고민이다. 이런 고민으로 옷장에 옷이 늘어나지만 “입을 옷이 없다”라며 한숨 쉬는 사람들도 많다.
이런 패션에 대한 고민 해결을 위해 MZ 세대들은 퍼스널컬러진단을 통해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과 톤을 찾아 자신만의 패션 스타일을 찾았다. 최근에는 퍼스널컬러진단과 함께 골격진단을 함께한다.
골격진단은 타고난 신체 특징을 파악하는 진단법으로 신체골격과 피부 질감, 보디라인 분석을 통해 체형에 어울리는 소재와 스타일, 디자인을 찾아 나만의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도움을 주는 진단법이다.
최근 SBS인기 예능 “런닝맨”에 소개되면서 다양한 세대에서 골격진단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번 시간 ‘Y의 알고리즘’에서는 김도경 인턴 아나운서가 골격진단을 직접 체험해보고 골격진단에 어떤것인지 알아본다. 이번 편에서는 대구과학대학교 뷰티디자인과 교수이자 뷰티패션 전문가인 김지연 K위드컴퍼니 대표가 함께해 골격진단에 대한 궁금증들을 알려준다.
김용국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