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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밤 대구 군위군 효령면의 비닐하우스형 창고에서 불이 났다. 대구소방 제공. |
대구 군위군의 한 비닐하우스형 창고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꺼졌다.
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밤 10시39분쯤 군위군 효령면 장기리의 한 비닐하우스형 창고에서 불이 나 1천59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50여 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승엽기자 sylee@yeongnam.com

이승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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