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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포항 앞바다 유전 대비 영일만항 두 배 확장 준비 지시

2024-06-11 14:50

11일 간부회의서 "영일만대교 등 SOC 사업 예산 확보에 적극 대처하라"
"지방정부서 모든 것 해야 사람 늘어…대구 집 팔아 경북 고향집 지으면 양도세 면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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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만. 포항시 제공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1일 포항 앞바다 유전에 대비, 영일만항 두 배 확장을 준비하라고 도청 간부들에게 지시했다.

이 도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영일만대교 등 SOC(사회간접자본) 사업 예산 확보에 적극적으로 대처 하라"며 이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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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가 간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이 도지사는 또 "대구·경북 통합은 지방소멸을 면하고 살아남기 위한 선택"이라며 "수도권 일극 체제를 따라잡기 위해 우리 자체적으로 덩치를 키우고 산업을 일으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소기업청, 노동청, 환경청 등이 모두 지방으로 내려와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지방정부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중앙정부로부터 다 받아와야 사람도 늘 수 있다"면서 "대구 집 팔아서 경북 고향에 집 지으면 양도세를 면제해 주는 등 세제 관련 여러 가지 혜택도 검토 하라"고 지시했다.

이 도지사는 "중앙 의존에서 탈피하는 것을 '불가능 하다'라고만 생각하지 말고, 발상을 전환해야 한다"며 "우리가 먼저 치고 나가서 나라를 새롭게 만들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성수기자 s018@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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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수 기자

편집국 경북본사 1부장 임성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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