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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경북 AI·메타버스영화제 세계화 할 것"

2024-06-16 16:13

"헐리우드 영화 촬영지 美 뉴포트비치 영화제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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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올해 처음으로 경북도가 15~16일 구미에서 개최한 'AI·메타버스 국제영화제'를 미국 영화계 진출을 통해 세계화 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이 도지사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북도가 AI·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하는 국내 최초 국제영화제를 공모한 결과 42개국에서 527편이 응모, 엄격한 심사를 거쳐 22편에 대한 시상식을 구미 금오산 야외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막한 '2024 경상북도 국제 AI·메타버스 영화제'에서 가졌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미국 헐리우드 영화 촬영지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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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포트비치시에서 개최하는 영화제에 이번 영화제(경북도 국제 AI·메타버스 영화제) 수상작을 출품해 경북의 영화를 세계화 하고, 대한민국의 AI·메타버스 등 신기술 능력과 영화산업을 통한 새로운 한류에도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이 도지사는 또 "경북도는 '메타버스 수도 경북'을 선언하고 메타버스 과학국을 신설했으며, 메타버스를 활용한 신라왕경 복원 등 4차산업혁명에 앞장서고 문화예술관광 산업으로 확장하고자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임성수기자 s018@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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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수 기자

편집국 경북본사 1부장 임성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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