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9일 새벽 북한 평양에 도착해 국빈 방문을 시작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우리 나라를 국가방문하는 로씨야련방 대통령 평양 도착,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를 뜨겁게 영접하시였다"고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TV 캡처 |
북한과 러시아가 20일 조약문을 공개했다.
양국은 "전쟁상태 처하면 지체없이 군사 원조를 제공한다"는 자동 군사 개입 조항을 체결했다.
'자동 군사 개입' 조항은 1961년 구소련과 북한 간 체결됐다 구소련 해체 이후인 1996년 폐기됐다.
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

박준상
일기 쓰는 기자 박준상입니다. https://litt.ly/junsang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