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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둔 미 육군 물자지원사령부 구미 방문

2024-06-21 16:25

삼성전자와 농심, LIG넥스원 구미사업장 방문
칠곡군·부산시·평택시 등 미 육군 물자지원 담당 관리자
지난해 12월 구미에서 열린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2023년 경북 씨름 대축전' 인연

한국 주둔 미 육군 물자지원사령부 구미 방문
한국에 주둔 중인 미 육군 물자지원사령부 직원들이 LIG넥스원 구미하우스를 방문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 주둔 미 육군 물자지원사령부 구미 방문
한국에 주둔 중인 미 육군 물자지원 사령부 직원들이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을 방문해 핸드폰 개발 과정을 둘러보고 있다.
한국 주둔 미 육군 물자지원사령부 구미 방문
한국에 주둔중인 미육군 물자지원 사령부 직원들이 LIG넥스원 구미하우스에서 생산되는 미사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한국에 주둔 중인 미 육군 물자지원사령부 직원들이 구미를 방문했다.

팩 데이비드 부사령관과 군무원 관리자 30명은 지난 20일 삼성전자와 농심, LIG넥스원 구미사업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들은 칠곡군, 부산시, 평택시 등에서 미 육군 물자지원을 담당하는 관리자들로 매년 방산 및 첨단·물자 관련 기업이 있는 우리나라 한 지역을 선택해 해당 기업을 방문한다.

올해 구미 방문은 지난해 12월 구미에서 열린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2023년 경북 씨름 대축전'이 인연이 됐다.

당시 칠곡에 있는 '캠프 캐럴' 미군과 함께 행사를 준비한 <사>인류무형문화유산 씨름진흥원이 첨단반도체특화단지와 방산 혁신클러스터로 지정된 구미를 소개하면서 방문을 제안했다.

미 육군 물자지원사령부는 특히 내년에는 구미 기업들을 사령부로 초청해 구미시와의 적극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밝혀 체육과 문화 행사로 시작된 인연이 지역 산업에까지 확산하는 좋은 선례를 남겼다.

김영수 씨름진흥원 사무국장은 "함께 씨름 훈련을 하며 쌓은 우정이 지역 산업에 좋은 영향을 미친 것 같다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씨름을 통한 한미 교류와 구미시, 경북도와의 방산 협력 및 우호 증진을 위한 중간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 관계자는 "미 육군 물자지원 사령부의 구미방문을 계기로 서로 협력할 방안을 논의한다면 지역 경제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글·사진=박용기기자 ygpark@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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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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