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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IND] "인천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배우가 됐다" 대구시립극단 이서하 배우 인터뷰

2024-07-01 17:34

 


 

지난 6월 2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세계 최대 뮤지컬 축제인 제18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딤프) 이 대단원의 막이 올랐다.

올해 딤프의 최고 기대작은 대구시립극단·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딤프) 공동제작 뮤지컬 '미싱링크'(7월3~7일) 이다. 뮤지컬 ‘미싱링크’에서 여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주인공 존 허스트 여동생인 베키 허스트 역은 시립극단에 이서하, 김채이 배우가 맡아 열연을 펼친다.

이번 [누구INDI]는 뮤지컬 ‘미싱링크’에서 베키 허스트 역으로 열연할 이서하 배우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서하 배우는 인천 출신으로 대구에서 2015년 남미정 연출의 뮤지컬 ‘미쓰코리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연기를 처음 시도하며 무대에섰다. 이후 연기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발견한 그녀는 대구에서 계속 배우로서의 연기 인생을 이어가고 있다. 연기에 대한 재능과 열정을 인정 받아 대구시립극단의 단원이 돼 대구 시민들에게 다양한 배역들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누구INDI] 이서하 배우 편에서는 뮤지컬 ‘미싱링크’에 대한 오디션 과정과 연습과정에 대한 이야기와 대구에서 시작돼 이어지는 배우 인생에 대해 인터뷰 했다.


[누구INDI] 이서하 배우편은 전주하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대구시립극단과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공동제작한 뮤지컬 ‘미싱링크’는 3일부터 7일 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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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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