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11시 5분경 60대의 화물차 운전자가 경북 청송군 청송읍 일대 하천에 빠졌다가 1시간여 만에 구조됐다.
화물차량이 물에 빠지는 것을 주민이 목격하고 신고해 구조될 수 있었다. 청송소방서 구조대는 크레인으로 화물차를 인양해 남성을 구조하는데 성공했다.
남성은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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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11시 5분경 60대의 화물차 운전자가 경북 청송군 청송읍 일대 하천에 빠졌다가 1시간여 만에 구조됐다.
화물차량이 물에 빠지는 것을 주민이 목격하고 신고해 구조될 수 있었다. 청송소방서 구조대는 크레인으로 화물차를 인양해 남성을 구조하는데 성공했다.
남성은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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