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5억 원을 확보한 강명구 국회의원.강명구 의원실 제공 |
강명구 국민의힘 국회의원(구미을)은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5억 원을 확보했다.
특별교부세는 △고아읍 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 9억 원 △AI 레이더 기반 지능형 교통안전 시스템 구축 4억 원 △옥성자연휴양림 제1 야영장 사면 보강공사사업 2억 원이다.
고아읍 항곡리에 건립할 마을 커뮤니티센터는 아이들은 전통문화와 시골 마을의 정서를 배우고, 어르신은 디지털 문화를 익히는 공간으로 사용한다.
AI 레이더 기반 지능형 교통안전 시스템 구축사업은 인동네거리와 구평동 영무예다음 네거리에 ‘AI기반 레이더’와 카메라 일체형 센서를 설치해 야간에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한다.
옥성자연휴양림 제1 야영장의 사면 보강공사로 석축 붕괴를 막아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강 국회의원은 "구미시민의 안전과 정주 여건 개선에 필요한 하반기 특별교부세 추가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백종현 기자 baekjh@yeongnam.com

백종현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