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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트립N] 세븐틴, 2년 만의 미국 투어 줄 매진 …영탁, 컴백 카운트다운

2024-08-25 17:25

 

 

- 세븐틴, 2년 만의 미국 투어‥줄줄이 매진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미국 투어 공연이 잇따라 매진시키며 뜨거운 현지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 [라이트히어] 월드 투어 인 US'(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US)의 10회 공연 중 9회의 티켓이 매진됐습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예매 시작과 함께 뉴욕 2회, 로즈몬트 2회, 로스앤젤레스 2회, 오클랜드 2회, 샌안토니오 2회 가운데 1회 공연 표가 모두 팔렸습니다.

이번 투어는 세븐틴이 2년 만에 개최하는 미국 공연이라 일찌감치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현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LA 공연이 1회 추가됐을 정도인데요, 이 역시 예매 시작 3시간 만에 동이 났다고 합니다.

세븐틴은 오는 10월12~13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 뒤 미국으로 넘어갈 예정입니다. 이후 일본 4개 도시 돔 투어로 열기를 이어가며 새 일본 싱글을 발매합니다. 같은 달 열 두 번째 미니 앨범도 발매됩니다.


- ‘조커2’ 호아킨 피닉스X레이디 가가…10월 개봉

지난 2019년 개봉해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영화 ‘조커’의 후속작인 ‘조커:폴라 아 되’의 국내 개봉이 오는 10월로 확정됐습니다.

세계적인 팝 가수이자 배우인 레이디 가가 할리퀸 역을 맡아 1편에 이어 조커를 맡은 호아킨 피닉스 와 연기 호흡을 맞춘게 알려지면서 많은 영화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알 수 없는 표정의 조커와 홀린 듯 조커를 응시하는 할리 퀸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도 공개됐습니다.

연출에는 '조커'로 유수 영화제에서 스포트라이트 를 받은 토드 필립스 감독이 맡아 전편과 다른 독보적인 분위기와 장르적 매력으로 조커와 할리 퀸의 새로운 이야기를 예고합니다.

‘조커: 폴리아되’는 오는 28일 개막하는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1편에 이어 2회 연속 초청되기도 했습니다.



-영탁, 9월 3일 컴백 …카운트다운

가수 영탁이 새 미니 앨범 '슈퍼슈퍼(SuperSuper)'로 돌아옵니다.

영탁은 2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미니 앨범 '슈퍼슈퍼' 컴백 프로모션 일정을 담은 스케줄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스케줄 포스터에 따르면 영탁은 23일 트랙리스트를 공개한 뒤 26일부터 4일간 컴백 콘셉트 포토들을 선보이는데요. 이어 30일에는 앨범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9월 2일에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오픈하며 9월 3일 대망의 컴백 디데이에는 앨범 발매 및 쇼케이스 개최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 콘텐츠들을 공개합니다.

특히 아이보리 컬러의 캐비넷에 컬러풀하게 붙여진 종이 메모들은 영탁이 순차적으로 공개할 컴백 프로모션 콘텐츠들에 대한 감각적인 분위기를 예고하고 있어 새 앨범 결과물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프로듀서 겸 뮤지션으로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쳐온 영탁은 이번에 공개하는 새 미니 앨범 ‘SuperSuper’를 통해 다시 한 번 커리어 하이를 예고하며 눈부신 여정을 보여줄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스케줄 포스터 공개로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영탁은 오는 9월 3일 오후 6시 미니 앨범 ‘SuperSuper’를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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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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