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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구미시 강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개최하는 '가족 e음 문화 데이' 포스터.<구미시 강동청소년문화의집 제공> |
구미시 강동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28일 청소년과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e음 문화 데이'를 연다.
9월 가족 e음 문화 데이는 지난달 가장 인기가 많았던 △가족·친구가 한 팀으로 신기록을 세우는 협동 체험 '도전! 기네스 활동 △가을과 어울리는 전통 문양을 활용한 팽이와 촛대 만들기 △청소년과 동반 가족이 맛있는 다과를 먹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가족 쉼 카페 등을 운영한다.
3층 작가의 숲에서는 청소년 수련활동인증제 프로그램인 힐링 테라피 누름꽃 필 무렵, 오리엔테이션, 압화 공예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청소년 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심사를 거쳐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국가인증제도로 참가한 청소년은 인증 수련 활동 기록확인서를 받는다.
ㄱ미재원 강동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청소년 전용공간인 문화의집을 청소년과 동반 가족에게 개방해 또래 친구와 가족이 한마음으로 가족 e음 문화 데이를 즐기면서 추억을 만들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백종현 기자 baekjh@yeongnam.com

백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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