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립금오공대가 재학생 복지 차원으로 운행한 추석 명절 무료 귀향 버스<금오공대 제공> |
"설레는 마음으로 귀향 버스를 타고 안전하고 편리하게 고향에 갈 수 있게 되어 다행입니다"
국립금오공대는 추석 명절에 재학생들이 안전하게 고향을 방문하도록 학생복지를 위한 '추석 명절 무료 귀향 버스'를 운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학 총학생회를 통해 신청한 재학생은 서울, 부산, 광주, 대전, 수원, 포항, 경주 등 7개 지역으로 귀향 버스 6대를 보냈다.
안전한 학생 수송을 위해 탑승 학생 전원 여행자보험 가입과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한 귀향 버스는 240여 명을 태우고 13일 오후 5시 국립금오공대 양호동 캠퍼스를 출발했다.
안동준 국립금오공대 학생성공처장은 "다양한 학생 복지정책을 발굴해 즐거운 대학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백종현 기자 baekjh@yeongnam.com

백종현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