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11시 50분쯤 상주시 복룡동 원예농협 앞 도로에서 상주경찰서 관내 파출소에 근무하는 A경감이 오토바이를 타고 차선 반대방향으로 주행하다가 마주 오던 승용차와 부딪혔다.
이 사고로 A경감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승용차 탑승자는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경감의 혈액을 채취, 국과수에 음주 여부에 대한 분석을 의뢰했으며 결과는 2주 후쯤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하수기자 songam@yeongnam.com
이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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