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불씨로 추정...시트 등 태워 220만원 재산피해
경주소방서 전경. <영남일보DB> |
지난 20일 오후 7시28분쯤 경북 경주시 성건동에서 봉고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15분 만인 오후 7시43분 완진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시트와 사이드브레이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2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담배꽁초 및 담배 불씨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준혁기자 jjh@yeongnam.com
전준혁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