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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트립N] - 임영웅, 연말연시 고척돔서 6일간 리사이틀 연다 …NCT 위시, 미니 1집 '스테디' 음악색 확장…24일 공개

2024-09-22 18:46


- 임영웅, 연말연시 고척돔서 6일간 리사이틀 연다

국민가수 임영웅이 이번 연말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6일간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납니다.

임영웅은 17일 오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12월 27∼29일과 내년 1월 2∼4일 '임영웅 리사이틀'을 연다고 밝혔는데요.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임영웅 리사이틀'을 통해 그동안의 콘서트 투어와 다른 모습과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임영웅은 지난해 전국투어에 이어 올해 5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을 성황리에 개최해 티켓 파워를 보여줬습니다.

콘서트 실황이 담긴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공연 영화로는 이례적으로 누적 관객 수 26만명을 기록하며 흥행하기도 했습니다.


- 베일 벗은 봉준호 신작 ‘미키 17’…1차 예고편 공개

봉준호 감독 신작 '미키 17(미키 세븐틴)'의 공식 예고편이 공개됐습니다.

‘미키17’은 에드워드 애슈턴 작가의 소설 '미키 7'을 원작으로, 미래를 배경으로 얼음 행성을 식민지화하기 위해 파견된 인간 탐험대의 일회용 직원 '익스펜더블'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요.

이날 공개된 예고편은 "극한 직업이 될 거예요" "죽는 것에 익숙해져야 하거든요"라는 대사와 함께 겨눠진 총과 겁에 질린 미키로 시작돼 그의 극한 직업이 죽음이라는 점을 보여주는데요.

평화롭게 우주를 유영하는 미키의 표정 다음에 바로 잘려 나가는 손목은 '미키 17'이 보여줄 예측 불가한 전개와 미키의 순탄하지 않은 운명을 짐작게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주인공 미키역을 맡은 로버트 패틴슨과 함께 스티븐 연, 토니 콜렛, 마크 러팔로 등이 출연하는 ‘미키17’은 내년 1월 28일 우리 나라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됩니다.


-NCT 위시, 미니 1집 '스테디' 음악 색 확장…24일 공개

아이돌 그룹 NCT위시가 첫 미니앨범 '스테디(Steady)'로 컴백합니다.

NCT위시의 첫 미니앨범 ‘스테디’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됩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스테디’를 포함 총 7곡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온 앤드 온(On & On)(점점 더 더)'은 레이백된 그루브와 비트감 있는 트랙 사운드가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얼터너티브 R&B 댄스 곡으로 상대를 향해 점점 더 커지는 마음과 둘만의 이야기를 계속 써 내려가고 싶은 바람을 섬세하고 감성적인 보컬로 표현했습니다.

또 다른 신곡 '슈퍼큐트(Supercute)'는 카니발을 연상시키는 반짝거리는 그룹 사운드와 강렬한 드럼의 대조가 돋보이는 팝 곡으로 너와 나, 설레는 우리의 관계를 귀엽게 표현한 순수하고 직설적인 가사와 풋풋한 보컬이 만나 NCT 위시의 발랄한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더불어 얼터너티브 팝 곡 '스케이트(Skate)'는 도시 안에서 젊음과 자유를 만끽하며 그 순간을 간직하고자 하는 바람을 담았으며 경쾌한 스네어와 캐치한 기타 리프, 그에 걸맞은 쿨한 어쿠스틱 연주가 스케이트를 타듯 시원한 에너지를 선사합니다.

NCT 위시 첫 미니앨범 '스테디(Steady)'는 24일 음반으로도 발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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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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