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경북소방본부 제공 |
지난 21일 오후 6시 2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양덕동 한 상가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상가 있던 30대 남성이 전신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불은 상가 건물 한 동과 집기류 등을 태웠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인력 40여 명과 장비를 동원해 약 1시간 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기태기자 ktk@yeongnam.com
김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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