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 부문 박도일△사회복지 부문 김점희△산업건설 부문 김동용△특별상 수상자로 안태영·최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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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부문 박도일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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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부문 김점희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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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건설부문 김동용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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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영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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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욱씨 |
경북 경산시는 '2024년 경산시민상'에 △문화체육 부문 박도일△사회복지 부문 김점희△산업건설 부문 김동용△특별상 수상자로 안태영·최영욱을 선정했다. 시상은 12일 열리는 제29회 경산시민의 날 기념 시민체육대회에서 주어진다.
문화체육 부문 수상자 박도일씨는 한국캘리그라피 손글씨협회를 설립해 회장등을 역임하고 16년간 경산시 평생학습 강사와 삼성현 미술대전 등 각종 대회 심사위원으로 활동, 지역의 문화생활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회복지 부문 수상자 김점희씨는 서부2동 통장 및 통장협의회장, 특히 2016년부터 경산농협 주부대학 총동창회장으로서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산업건설 부문 수상자 김동용씨는 2022년 대한민국 최고 농업기술명장으로 선정됐으며 전국 단위의 포도 재배기술 향상에 이바지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특별상 부문 수상자 안태영씨는 경산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 지원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또 최영욱씨는 세명종합병원 이사장으로 코로나19 기간 동안 야간선별진료소와 호흡기전담클리닉을 운영하며 1천441일간 선별진료소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성우기자 parksw@yeongnam.com

박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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