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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서양화가 '소통, 치유의 존재성' 전시회, 구미 예(藝) 갤러리에서

2024-10-26 10:19

29일부터 내달 4일까지 열려

이현주 서양화가 소통, 치유의 존재성 전시회, 구미 예(藝) 갤러리에서
구미 예(藝) 갤러리에서 여는 이현주 15회 개인전 '소통, 치유의 존재성'에서 선보이는 작품 '행복연가'.<본인 제공>
이현주 서양화가 소통, 치유의 존재성 전시회, 구미 예(藝) 갤러리에서
구미 예(藝) 갤러리에서 여는 이현주 15회 개인전 '소통, 치유의 존재성'에서 선보이는 작품 '행복연가'.<본인 제공>
이현주 서양화가 소통, 치유의 존재성 전시회, 구미 예(藝) 갤러리에서
15회 개인전 '소통, 치유의 존재성'을 예(藝) 갤러리에서 개최하는 이현주 서양화가. <본인 제공>


서양화가 이현주의 15회 개인전 '소통, 치유의 존재성'이 29일부터 내달 4일까지 구미시 금오산 대주차장 예(藝)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모든 사람들은 열심히 살아왔고, 앞으로 열심히 살아갈 자신에게 칭찬과 격려의 편지 한 통을 보낸다'라는 의미를 담아 '2025년 나에게 보내는 편지' 코너를 신설했다.

화가는 자신의 개인전을 둘러본 이들이 자신을 치유하는 시간을 통해 자신이 아주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잠깐이라도 되돌아보자는 의도로 개인전을 기획했다.

이 작가는 서울과 대전, 대구, 구미, 담양에서 개인전 15회를 진행했으며, BANK ART FAIR (싱가포르), Asia Contemporary art show(홍콩) 등 국내외 기획·초대전에 190회 참가했다.

한국미술협회원으로 한유회, 구미청년작가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 화백은 "'느리게 조금은 느리게, 빠르지 않지만, 결코 느리지 않게'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들이 치열한 몸부림과 힘차게 날아오르는 우리들의 삶의 의미를 작품에 담았다. 그림을 바라보는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과 평화가 찾아오기를 염원한다"라고 했다.

백종현 기자 baek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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