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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서 프리다이빙 하던 40대 사망...영천 단독주택 화재도

2024-10-26 14:15

주말 경북 주요 사건사고

울릉도서 프리다이빙 하던 40대 사망...영천 단독주택 화재도
25일 영천시 오미동 단독주택에서 불이나자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25일 오후 10시58분쯤 경북 울릉군 서면 태하리 학포항 인근 해상에서 프리다이빙을 하던 40대 여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A씨는 이날 프리다이빙 동호회 회원들과 야간 해루질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동호회 회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또 앞서 이날 오후 10시42분쯤에는 경북 영천시 오미동에서 단독주택에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시간 10여 분만에 꺼졌지만 소방서 추산 1천2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은 주택 내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성우기자 parks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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