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단 구성 완료…지역 경제인과 청년 리더 대거 참여
정 당선자 "“청년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 최우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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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청년회의소 제89차 임시총회를 마친 회장단과 회원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달성청년회의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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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정의호 대구 달성청년회의소 회장. |
이어 △상임부회장 안종민(40) <주>공인테리어 대표 △내무부회장 이승민(39) 다온산업 대표 △ 외무부회장 이성민(41) SM건축사사무소 대표 △감사 박세호(41) <주>글로벌금융 보험설계사·김동섭(40) LG U+ 빌리프 대표 등이 뽑혔다.
정의호 회장 당선자는 최근 열린 제89차 임시총회에서 "달성청년회의소의 전통과 문화를 계승해 지역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 달성군의 대표적인 청년단체로서 전국적으로 달성군을 알리며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 당선자는 도원초와 대곡중, 대곡고, 영국 브래드퍼드대를 졸업했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강승규
의료와 달성군을 맡고 있습니다. 정확하고 깊게 전달 하겠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