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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의회 전풍림 의원(무소속, 풍기읍·안정면·봉현면)이 최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여의도정책연구원 주최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전 시의원은 영주시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 예산 확보, 조례 제정 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영주시 재정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줄이고, 예산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영주시 출연기관 출연금 등의 정산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등 영주시민의 세금이 지역 발전에 제대로 쓰일 수 있도록 노력했다. 아울러 5분 자유발언과 시정 질문 등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 대안을 적극적으로 제시하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손병현기자 why@yeongnam.com
손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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