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 AI 앵커영남이
“안녕하십니까1월 7일 뉴스와이 간추린 뉴스 전해드립니다"
1.대구시 '섬유 르네상스' 실행 확정 예정
대구의 섬유패션산업이, 첨단산업과의 융합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대구시는 로봇, 헬스케어, 반도체 등 미래산업과 접목한 '섬유 르네상스' 실행계획을, 설 명절 전 확정할 예정인데요.로봇 보호 섬유와- 의료용 웨어러블 기기 등 -첨단 제품 개발이 주목받고 있습니다.그러나 자금 확보와 브랜드화 전략 마련은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2. 차도 위 버스정류장, 시민 안전 위협
다음 소식입니다. 대구 곳곳에 설치된 차도 위 버스정류장이, 시민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정류장과 차도를 분리하는 안전장치가 부족한 데다, 법적 기준조차 없어 사고 위험이 큰 상황인데요.전문가들은 정류장 설치 규정과, 사고 책임 소재 명확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3.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 확대로 소비
한편, 올해 연말정산에서는 자녀 양육비와 주거비 완화, 소비 진작을 위한 세액공제 혜택이 확대됩니다.특히 혼인신고 공제, 출산지원금 비과세, 주택청약 공제 한도 상향 등이 주요 변화로 꼽히는데요.국세청 간소화 서비스와 시뮬레이션 기능을 통해, 절세 전략을 꼼꼼히 세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4.치솟는 환율, 유학생과 해외 이민자 부담감 커져
고환율로 인해 유학생과, 해외 이민자들의 경제적 부담이 심화되고 있습니다.유학 비용과 송금 부담이 커지면서, 많은 학생들이 아르바이트와 학업을 병행하고 있는데요.환율 상승은 외국인 노동자와, 소상공인에게도 큰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전문가들은 환율 안정화가 시급하다고 조언합니다.
5.동남아 여행객 홍역 확산 비상
“지난해 12월, 동남아를 다녀온 여행객 2명이 홍역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해외 여행객을 중심으로 홍역이 확산되고 있습니다.지난해 국내 홍역 환자는 49명으로, 이 중 18명이 해외에서 유입됐고, 31명은 접촉 감염 사례로 나타났습니다.
홍역은 호흡기 감염병으로 초기엔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있지만, 백신 접종으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합니다.질병관리청은, 다가오는 설 연휴와 겨울 방학 기간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홍역 백신 2회 접종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미접종 시 출국 4~6주 전에 완료할 것을 권고했습니다.예방으로 건강한 여행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1월 7일 뉴스와이를 마칩니다.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유정
까마기자 한유정기자입니다.영상 뉴스를 주로 제작합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전영
김수일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