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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5] 중기부 'K-스타트업 통합관' 개관

2025-01-08 18:47

30개 기관, 스타트업 127곳 참여 역대 최대 규모 개관
참여 기업 13개 등 국내 중기 CES 혁신상 130개 수상

[CES 2025] 중기부 K-스타트업 통합관 개관
7일(현지시간) 'CES 2025' 유레카파크에서 열린 'K-스타트업 통합관' 개관 행사에서 최인승 조달청 국제협력담당관,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스타브로스 S. 앤서니 네바다주 부주지사, 최열수 창업진흥원 원장 직무대행, 경북도 양금희 경제부지사(왼쪽부터)가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5'에 역대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홍보 무대가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7일(현지시간) 'CES 2025'의 유레카파크(스타트업 전용관)에서 'K-스타트업 통합관'을 개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를 통해 중기부는 우수 스타트업들의 전시 참여와 현지 비즈니스 매칭 등을 지원한다.

공공기관·지자체·대학·대기업 등 스타트업 지원기관 30곳이 협력하고, 스타트업 127개사(社)가 혁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통합관은 역대 최대 규모다.

'K-스타트업 통합관'에서는 국내 스타트업들의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K-스타트업 IR 피칭·현지 VC 세미나·글로벌 스타트업 서밋 등 다양한 무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CES를 주최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현재까지 선정한 혁신상 수상 461개 기업 중 절반 가까운 210개사가 한국 기업이다. 중소기업이 수상한 혁신상은 130개이며, 이중 벤처·창업기업이 125곳이다.

특히 <주>시에라베이스(스마트 시티 분야), 고스트패스(핀테크 분야), 슈프리마에이아이(임베디드 기술 분야) 등 벤처·창업기업 3개사는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다.
홍석천기자 hongsc@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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