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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육동 미나리가 이달 초부터 본격 출하되고 있는 가운데 한 육동미나리생산농가에서 분주히 미나리를 따듬고 있다. 육동미나리는 육동(비오재 너머 6개 마을 통칭) 지역의 깨끗한 자연환경과 청정 지하수에서 자라 뛰어난 맛과 향을 자랑한다. 육동마을 행복센터에서 미나리 구매뿐만 아니라 삼겹살 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식육식당을 운영하고 있어 산지에서 갓 수확한 미나리를 곁들인 별미를 맛볼 수 있다. <경산시 제공>

박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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