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닫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밴드
  • 네이버
    블로그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250215010001859

영남일보TV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선수단 귀국…금메달 16개로 2위 차지

2025-02-15 21:09

선수단 80여 명 뒤 따라 나와
금메달 16개 최다 획득 타이기록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선수단 귀국…금메달 16개로 2위 차지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던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15일 인천공항 제1터미널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귀국 환영행사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했던 우리나라 선수단이 귀국했다.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최홍훈 선수단장을 비롯한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선수단 본진이 돌아왔다.

여자 컬링 대표팀의 김민지(경기도청)와 바이애슬론의 귀화선수 예카테리나 압바꾸모바(전남체육회)는 금메달을 건 채 태극기를 들고 선수단을 이끌었다. 컬링,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 선수단 80여명이 뒤를 따라 나왔다.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환영 행사를 열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금메달 16개와 은메달 15개, 동메달 14개로 2위를 차지했다. 금메달 16개는 2017 삿포로 대회에서 세운 한국의 역대 동계 아시안게임 최다 금메달 획득 타이기록이다.

정지윤기자 yooni@yeongnam.com

기자 이미지

정지윤

영남일보 정지윤 기자입니다.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스포츠 인기기사

영남일보TV

부동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