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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서후면 성곡리의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불헬기가 진화에 나서고 있다. 손병현기자 |
경북 안동시 서후면 성곡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과 산림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24일 안동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분쯤 안동시 서후면 성곡리 712답 일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화 작업중이다.
불이 나자 안동시와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2대와 진화차량 8대, 진화인력 36명을 긴급 투입해 진화 중이며, 진화 현장에는 초속 5.3m의 서풍이 불고 있다.
손병현·정운홍기자 jwh@yeongnam.com

정운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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