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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6회 연속 1등급…전국 최상위권

2025-02-25 10:53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발표…6개 평가지표에서 전국 상위권 기록

혈액투석 전문의·간호사 비율, 정기검사 충족률 등 우수 평가

경북대병원,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6회 연속 1등급…전국 최상위권
경북대병원 전경.

경북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3년(2주기 1차)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6회 연속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외래에서 주 2회 이상 혈액투석을 시행하는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경북대병원은 △혈액투석 전문의 비율 △의사·간호사 1인당 1일 평균 투석 건수 △2년 이상 혈액투석 경력 간호사 비율 △정기검사 실시율 △혈액투석 적절도 △칼슘·인 수치 충족률 등 6개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종합점수 97.9점을 획득했다.

이는 전국 평균(82.4점)을 크게 웃도는 성과다.

양동헌 경북대병원장은 "혈액투석 환자들이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와 의료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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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규

의료와 달성군을 맡고 있습니다. 정확하고 깊게 전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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