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신인 작가를 배출하는 대구 소설창작 그룹 '작은 이야기마을'이 2025년 소설창작 수업 수강생을 모집한다.
다음 달 8일 시작되는 수업은 대구 중구 한국수필문화관에서 진행된다. 엄창석 소설가가 강사로 나선다. 엄 소설가는 199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등단해 '슬픈 열대' '황금색 발톱' '빨간 염소드의 거리' 등 여러 단편집과 장편소설을 썼다. 이상문학상 우수상, 한무숙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수업은 작가 지망생을 대상으로 창작이론과 소설쓰기의 기초를 가르치는 '기초반'과 습작을 상당히 한 작가들이 작품 합평을 하는 '심화반'으로 나뉜다.
기초반 수업은 매달 둘째·넷째주 토요일 오후 2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심화반의 경우 같은 날 오후 5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열린다. 기초반은 2년 수업을 권유하지만, 1년 수업 후 작품 성과에 따라 심화반 등록이 가능하다. 심화반은 온라인 수업이 일부 병행 가능하다. 010-4569-8136
다음 달 8일 시작되는 수업은 대구 중구 한국수필문화관에서 진행된다. 엄창석 소설가가 강사로 나선다. 엄 소설가는 199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등단해 '슬픈 열대' '황금색 발톱' '빨간 염소드의 거리' 등 여러 단편집과 장편소설을 썼다. 이상문학상 우수상, 한무숙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수업은 작가 지망생을 대상으로 창작이론과 소설쓰기의 기초를 가르치는 '기초반'과 습작을 상당히 한 작가들이 작품 합평을 하는 '심화반'으로 나뉜다.
기초반 수업은 매달 둘째·넷째주 토요일 오후 2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심화반의 경우 같은 날 오후 5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열린다. 기초반은 2년 수업을 권유하지만, 1년 수업 후 작품 성과에 따라 심화반 등록이 가능하다. 심화반은 온라인 수업이 일부 병행 가능하다. 010-4569-8136

조현희
문화부 조현희 기자입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