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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인락 사장·배민수 부사장.(사진 왼쪽부터) |
손 사장은 경북 경주 출신으로 영남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1979년 영남일보에 수습기자로 입사한 뒤 정치부장, 서울취재본부장, 편집부국장, 광고국장, 편집국장 겸 이사 등을 역임했다. 앞서 그는 2009년 10월 말 제15대 영남일보 사장으로 선임돼 2018년 1월까지 회사를 이끌었다.
이날 정기 주주총회에선 배민수 전 김·장법률사무소 변호사가 영남일보 사내이사로 새로 이름을 올렸다. 배 이사는 신설된 영남일보 부사장직을 맡는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강승규
의료와 달성군을 맡고 있습니다. 정확하고 깊게 전달 하겠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