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사진전 '동행' 4월3일까지
대구 달성군이 대구시 편입 30주년을 기념해 내달(4월) 3일까지 군청 2층 참꽃갤러리에서 특별 사진전 '동행(同行)'을 연다.
이번 전시는 달성군이 걸어온 길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해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1995년 3월 대구시 편입 이후, 달성군은 산업과 문화, 자연이 조화를 이루며 역동적인 변화를 겪어 왔다.
이번 행사에선 1995년부터 2024년까지 30년의 변화상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사진 450장이 전시된다. 특히, AI 기술을 활용해 과거 사진을 생동감 있는 영상으로 재탄생시켰다. 단순한 회고를 넘어 미래를 향한 통찰(insight)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는 총 30개의 액자로 구성됐다. 각 액자에는 연도별로 15장의 사진이 배치된다.
군민들은 이를 통해 달성군이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펼쳐질 100년 비전을 함께 그려볼 수 있다. 사진전은 무료이며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대구의 발전을 견인할 달성군의 도약을 많은 분들이 함께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이번 전시는 달성군이 걸어온 길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해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1995년 3월 대구시 편입 이후, 달성군은 산업과 문화, 자연이 조화를 이루며 역동적인 변화를 겪어 왔다.
이번 행사에선 1995년부터 2024년까지 30년의 변화상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사진 450장이 전시된다. 특히, AI 기술을 활용해 과거 사진을 생동감 있는 영상으로 재탄생시켰다. 단순한 회고를 넘어 미래를 향한 통찰(insight)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는 총 30개의 액자로 구성됐다. 각 액자에는 연도별로 15장의 사진이 배치된다.
군민들은 이를 통해 달성군이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펼쳐질 100년 비전을 함께 그려볼 수 있다. 사진전은 무료이며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대구의 발전을 견인할 달성군의 도약을 많은 분들이 함께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강승규
의료와 달성군을 맡고 있습니다. 정확하고 깊게 전달 하겠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