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상철(가운데) 유한아스콘 대표가 기부금을 기탁한 후 주낙영 경주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 |
이 대표는 경주 강동면에 본사를 둔 아스팔트·콘크리트 제조업체 유한아스콘을 경영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대표는 "경주사랑기부제를 통해 고향에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고향에 대한 애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을 실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대표의 따뜻한 나눔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아름답고 살기 좋은 경주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성재기자 blowpaper@yeongnam.com

장성재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