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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이+] ‘탄핵선고 D-1’ 경찰, 을호비상 발령…‘찬반집회’ 격화

2025-04-03 17:01

[뉴스와이+] '탄핵선고 D-1' 경찰, 을호비상 발령…'찬반집회' 격화

1. '탄핵선고 D-1' 경찰, 을호비상 발령…'찬반집회' 격화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하루 앞두고 찬반 진영이 서울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대규모 집회를 예고하면서 경찰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오늘(3일) 오전 9시부터 서울에 두 번째로 높은 경비 비상 단계인 '을호비상'이 발령되었으며, 선고 당일(4일)에는 전국적으로 최고 수준의 경비 근무 체제인 '갑호비상'이 적용됩니다. 탄핵 반대 진영인 자유통일당 등은 이날 오후 1시, 2시, 8시 세 차례에 걸쳐 집회를 열 예정이며, 대국본과 대통령국민변호인단도 각각 동화면세점 앞과 용산 대통령실 인근에서 탄핵 선고를 지켜볼 계획입니다. 반면, 탄핵 찬성 측인 '윤석열 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은 오후 7시 안국역 앞에서 집회를 연 뒤 철야 농성을 진행하며 선고 생중계를 시청할 예정입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이 내일(4일)로 예정된 탄핵심판 선고기일에 출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윤 대통령 변호인단은 오늘(3일) 공지를 통해 “혼잡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질서 유지와 대통령 경호 문제를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2. 美 자동차·주요부품 25% 관세 정식 발효…韓의 대미수출 타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26일 발표한 자동차 및 주요 부품에 대한 25% 관세가 미국 동부시간 0시 1분부터 시행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산 자동차와 부품도 수출 시 25% 관세가 부과되며, 국내 자동차 업계는 미국 내 생산 확대를 통해 대응할 계획입니다.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은 지난달 24일 백악관에서 미국 내 생산 능력을 연 120만 대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2일 한국에 대한 '상호관세' 부과를 언급했지만, 이는 자동차 및 부품 관세에 추가 적용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3. TK 4·2 재보선 결과는?…김천시장 재선거, 배낙호 당선

4·2 경북 김천시장 재선거에서 국민의힘 배낙호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배 당선인은 3선 김천시의원 출신으로, 시의회 의장과 김천상무프로축구단 대표이사를 지냈습니다. 또, 배 당선인은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소통하며 노력하겠다“며 당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번 재선거는 김충섭 전 시장의 당선무효로 실시됐으며, 더불어민주당 황태성 후보와 무소속 이창재·이선명 후보가 출마해 경쟁을 벌였습니다. 같은 날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대구시의원 재선거와 고령군의원 보궐선거도 함께 치러졌습니다. 대구시의원에는 국민의힘 김주범 후보, 고령군의원에는 국민의힘 나영완 후보가 당선됐으며, 성주군 경북도의원 선거에서는 무소속 정영길 후보가 무투표 당선됐습니다.

4. 대구공항 하늘길 넓어진다…'국제선 환승시설' 운영에 수요 증가 기대

올해 대구국제공항의 국제선 운항이 대폭 확대되고, 오는 7일부터는 국제선 환승 전용 시설도 운영을 시작해 이용객 증가가 기대됩니다. 3월 30일부터 시작된 하계 시즌 동안 14개 노선이 주 200회 운항되며 지난해보다 13.6%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5년 9개월 만에 재개되는 대구~홍콩 노선과, 연길·울란바토르 노선도 이달부터 운항이 재개되며, 여객 수요를 기반으로 중·장거리 노선 유치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인천·김해·제주에 이어 전국 네 번째로, 생기는 환승 시설로 해외 환승객들의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전망입니다.

5. 대구 동성로 일대 길 찾기 쉬워진다…고정밀 전자지도 제작 착수

대구 동성로 일대의 길 찾기가 한층 쉬워질 전망입니다. 대구시는 국토지리정보원의 '2025년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 사업'에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하고 총 10억 원을 투입해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기반 데이터를 마련하며, 중앙로 지하도상가의 실내지도와 출입구, 상가 위치 정보 등이 포함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도심 공원의 정밀지도, 중구 일대 3D 지도 갱신 등을 추진해 시민 편의를 높입니다. 제작된 지도는 대구지도포털을 통해 민간에도 개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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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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