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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영남일보, 독자 중심의 홈페이지 리뉴얼

2025-10-13 18:47
영남일보 홈페이지

영남일보 홈페이지

영남일보가 창간 80주년을 맞아 독자 중심의 뉴스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이번 개편은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영남일보만의 깊이와 품격을 지키며, 독자들이 더 쉽고 직관적으로 뉴스를 접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새 홈페이지는 시원한 화면과 명료한 동선으로, 지역의 주요 이슈와 기획 콘텐츠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특히 사설·칼럼을 제호 상단으로 배치해 영남일보의 논조와 철학을 중심에 두었습니다. '최초로 보도한 뉴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슈&뉴스' 'Y르포' '뉴스後' 등 시대의 변화를 짚고 독자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다양한 코너도 마련했습니다.


'이슈&뉴스'는 굵직한 현안을 깊이 있게 분석하고, 'Y르포'는 기자들이 직접 현장에서 이슈를 제기하며 생생한 목소리를 전하는 현장 중심 코너입니다. '뉴스後'는 보도 이후 달라진 현장을 다시 추적해 저널리즘의 지속성을 실천합니다. 새롭게 신설된 '포커스'는 뉴스의 본질을 지키면서도 독자의 눈길을 끄는 흥미로운 기사로 구성했습니다.


창간 8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페이지도 함께 마련했습니다. 영남일보의 80년 역사와 미래 비전을 담아, 지역 언론의 정체성과방향성을 되새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영남일보는 이번 리뉴얼을 계기로 뉴스의 품질뿐 아니라 사회적 책임도 함께 강화해 나가고자 합니다. 2013년부터 운영 중인 우수 인재 양성 프로그램 '희망인재프로젝트'와 초록우산과 함께하는 '어린이에게 희망을 캠페인', 나눔 캠페인 통·나·무' 등은 소외된 이웃과 지역 사회를 위한 영남일보의 대표 공익 활동입니다.


영남일보는 앞으로도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책임 있는 언론으로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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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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