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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찾은 이언주 “AI로봇 수도 성공 위해 민주당 후보 대구시장 돼야”

2025-11-30 17:29

“일당 독점적 구조인 대구지만, 민주당에 기회 주면 대구 발전에 좋은 기회 될 것”
홍의락 전 국회의원 “김부겸 전 총리 대구시장 출마시 당내 경선할 것”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최고위원과 홍의락 전 국회의원이 지난 29일 대구YMCA대강당에서 열린 새대구포럼준비위원회 주최 대구시민과 함께 다시 서는 대구 만들기 초청 토크쇼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새대구포럼준비위원회 제공.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최고위원과 홍의락 전 국회의원이 지난 29일 대구YMCA대강당에서 열린 새대구포럼준비위원회 주최 '대구시민과 함께 다시 서는 대구 만들기' 초청 토크쇼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새대구포럼준비위원회 제공.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최고위원이 대구를 방문해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AI로봇 수도 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선 민주당 후보가 대구시장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최고위원은 지난 29일 대구YMCA대강당에서 열린 새대구포럼준비위원회 주최 '대구시민과 함께 다시 서는 대구 만들기' 초청 토크쇼에서 "AI로봇 산업 발전과 관련해 대구의 자동차 제조산업이 자율주행 전기차에 맞춰 변화하고, AI 피지컬을 키우면 대구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을 육성할 수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또 "(대구가 AI 로봇 수도가 되면) AI나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이 오지 말래도 대구로 오게 된다. DGIST와 국책연구소를 거점으로 스타트업이 육성되면서 자동으로 기업이 집적된다"고 말했다.


이 최고위원은 또 '메디시티' 대구에서 헬스케어 산업과 관련해 "대구엔 경북대 의대 등 실력 좋은 5곳의 대학병원이 있다. 이를 AI와 접목하면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역시 성장할 수 있다"며 "병원의 데이터가 엄청 중요하고, 이 데이터를 잘 활용하면 연구중심대학으로 나아갈 수 있다. 여기에 임상투자를 확대한다면 대구는 헬스케어산업의 잠재력이 풍부한 도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AI로봇 수도, 자율주행, 메디슨헬스케어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려면 (중앙 정부와 대구시 간) 행정력 통합이 필요하다. 정부와 대구시가 손발이 맞아야 하고, 이재명 정부와 일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며 "비록 대구가 일당의 독점적 구조이긴 하나, 안동 출신인 이 대통령을 맞아 민주당에도 기회를 주면 대구 발전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 6월3일 실시되는 대구시장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면 AI로봇, 자율주행차, 헬스케어 산업을 키우는데 보탬이 될 것이란 의미로 해석됐다.


이날 토크쇼에 함께 참여한 홍의락 전 국회의원은 대구의 문제점을 짚으면서 공직사회 혁신을 강조했다. 홍 전 의원은 "대구가 정치적 독점구조가 고착돼 쉽지 않은 정치 지형이지만, 대구의 도시자산은 엄청나다"며 "이를 잘 살리기 위해선 공무원들의 경쟁력이 향후 대구 발전에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현안에 대한 중앙부처 설득 부재, 중앙부처의 대구 패싱·홀대, 언론의 비판 등이 순환되는 폐쇄적 구조, 대구 발전에 대한 새로운 제안 또는 문제해결 TF(태스크포스) 구성시 제안을 한 공무원이 본인의 업무와 TF 업무를 같이 맡게 되면서 소극적인 업무태도를 보이는 것을 여러 번 봤다"며 "대구 공직사회의 업무혁신과 공무원 혁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홍 전 의원은 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대구시장 출마시 계획에 대해선 "김 전 총리와 당내 경선을 하면 민주당에 대한 대구시민의 기대를 높일 수 있고, 경쟁력을 높여주는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경선도 불사한 대구시장 출마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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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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