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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23일부터 스프링캠프 시작…1차 괌 2차 오키나와

2026-01-13 17:19

‘3일 훈련-1일 휴식’ 형태로 일정 운영
오키나와에서는 훈련 외에도 연습경기 예정

지난해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린 스프링캠프에 참가한 박진만 감독과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 <삼성 라이온즈 제공>

지난해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린 스프링캠프에 참가한 박진만 감독과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 <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라이온즈가 2026시즌을 위한 스프링캠프 일정을 확정했다.


13일 삼성 구단에 따르면, 오는 23일 오후 5시45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1군 선수단이 괌으로 출국해 스프링캠프를 시작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차 캠프지는 괌이다. 따뜻한 기후 속에서 몸을 먼저 만든 뒤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해 본격적인 실전 모드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1차 캠프는 오는 25일부터 본격적으로 훈련을 시작한다. 기초 훈련에 중점을 두며 '3일 훈련-1일 휴식' 형태로 일정이 운영된다. 이후 다음달 9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시 귀국한 뒤 곧바로 오전 10시10분 2차 스프링캠프지인 오키나와로 출국한다. 2차 캠프는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구장에서 치러진다. 삼성은 지난 2005년부터 오키나와와 연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이곳에서 본격적인 실전 점검에 나선다.


오키나와 캠프에서는 훈련뿐 아니라 다양한 연습경기도 예정돼 있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과의 두 차례 연습경기가 열린다. KBO 구단들과도 실전 테스트를 치른다. 한화 이글스와는 2경기, LG 트윈스·KT 위즈·KIA 타이거즈와는 각 1경기씩 맞붙을 예정이다. 일본프로야구(NPB) 구단 중에는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원정 연습경기도 진행한다.


삼성은 모든 일정을 마친 뒤 오는 3월9일 김해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이번 스프링캠프에선 일부 선수들이 대표팀 혹은 개인 일정에 따라 별도로 움직인다. WBC 대표팀에 선발된 구자욱, 원태인, 배찬승은 대표팀 일정에 맞춰 이동한다. 외국인 투수 후라도는 파나마 대표팀에 참가해 대회 결과에 따라 합류 시기가 조정된다. 디아즈는 오는 25일부터 퓨처스팀(2군) 일정에 따라 훈련한 뒤 다음달 9일 오키나와에서 1군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최지광, 김무신, 이재희, 박승규 등 재활조는 지난 5일 괌으로 조기 출국해 일찌감치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김재윤, 최형우, 강민호, 류지혁, 우완 이승현 등도 조기 출국을 앞두고 있다.


한편, 모리야마 감독이 이끄는 퓨처스팀은 오는 25일부터 경산볼파크에서 훈련을 시작한다. 다음달 1일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해 훈련을 이어간다. 이후 다음달 24일 일본 가고시마로 이동해 '오이돈리그'에 참가한다. 오이돈리그에서 6경기를 치른 뒤 오는 3월5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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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윤

영남일보 정지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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