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닫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밴드
  • 네이버
    블로그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260321021202917

영남일보TV

  • [단독인터뷰] 한동훈 “윤석열 노선과 절연해야… 보수 재건 정면승부”
  • [르포] ‘보수 바로미터’ 서문시장 들끓었다…한동훈 등장에 대규모 인파

[포토뉴스] 대구도 창고형 약국 확산…동네 약국 사라질까 걱정

2026-03-21 20:20


21일 대구의 한 창고형 약국에서 시민들이 카트를 끌고 감기약과 영양제 등 의약품을 직접 고르고 있다.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품목을 앞세운 창고형 약국이 대구에서도 늘어나면서 소비자들이 몰리고 있는 반면, 약사사회는 복약지도 약화와 약물 오남용, 동네약국 위축 등을 우려하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21일 대구의 한 창고형 약국에서는 시민들이 카트를 끌고 감기약과 영양제 등 의약품을 직접 고르며 진열대를 오가고 있다. 대형마트처럼 넓은 매장에 다양한 제품이 품목별로 진열되면서 소비자들이 필요한 약을 비교해 담는 구매 방식이 자리 잡고 있다.


21일 대구의 한 창고형 약국에서 시민들이 카트를 끌고 감기약과 영양제 등 의약품을 직접 고르고 있다.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품목을 앞세운 창고형 약국이 대구에서도 늘어나면서 소비자들이 몰리고 있는 반면, 약사사회는 복약지도 약화와 약물 오남용, 동네약국 위축 등을 우려하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창고형 약국은 제약사와 대규모로 직접 거래해 유통비를 줄이면서 일부 제품을 시중보다 20~30%가량 낮은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대구에는 지난해 11월 처음 문을 연 뒤 4개월 사이 3곳으로 늘었고 추가 개업도 준비되면서 값싸고 편리하게 의약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21일 대구의 한 창고형 약국 앞 주차장에 차량이 몰리며 일대가 붐비고 있다. 저렴한 가격과 대형 매장형 진열을 앞세운 창고형 약국이 소비자들을 끌어모으는 가운데, 약사사회는 복약지도 약화와 동네약국 위축 등을 우려하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매장 앞 대형 주차장이 모자랄 만큼 수요가 커지면서 창고형 약국은 새로운 약국 형태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반면 약사사회는 세밀한 복약지도와 이력 관리가 어려워 약물 오남용 우려가 커질 수 있고, 가격 경쟁에 밀린 동네약국이 줄어들면 고령층의 의약품 접근성과 대면 상담 기회도 함께 낮아질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기자 이미지

이현덕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사회 인기기사

영남일보TV

부동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