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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부터 연극까지 다채로운 무대…대구 지역 5개 문화기관 상주단체 선정

2026-03-27 22:46

2026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결과 발표
사업비 약 4천7백만원 확보…지역 단체와 협력
기관별 신작 초연 및 기존 레퍼토리 작품 선봬

대구 지역 문화기관들이 올해 역량 있는 상주단체들과 함께 수준 높은 문화 콘텐츠 제작에 나선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총 5개 기관이 최종 선정됐다. 이들 기관은 약 4천700만원의 사업비를 각각 확보해, 지역 예술단체와의 협력 아래 다채로운 기획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2026 수성아트피아 상주단체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 <수성아트피아 제공>

2026 수성아트피아 상주단체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 <수성아트피아 제공>

지휘자 이재준 <수성아트피아 제공>

지휘자 이재준 <수성아트피아 제공>

수성아트피아는 올해 대구·경북 출신 청년 연주자들로 구성된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춘다. 국제 무대 경험이 풍부한 이재준 지휘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 가곡과 솔리스트를 조명하는 클래식 시리즈를 기획한다. 또한 발달장애인 관객을 위한 맞춤형 콘서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2026 어울아트센터 상주단체 트래덜반 기획공연 이상한 나라의 트래덜반 공연 모습. <어울아트센터 제공>

2026 어울아트센터 상주단체 트래덜반 기획공연 '이상한 나라의 트래덜반' 공연 모습. <어울아트센터 제공>

어울아트센터는 대구 대표 악·가·무 융합 국악 그룹 '트래덜반'과 3년 연속 협력을 이어간다. 올해는 가족 단위 관객을 대상으로 하는 국악 낭독 콘서트와 고전 동화를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배리어 프리(Barrier-free)' 공연을 위해 운영해 온 수어 통역, 터치 투어 등 접근성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할 방침이다.


극단 폼의 연극 한여름 밤의 꿈 무대 모습. <달서아트센터 제공>

극단 폼의 연극 '한여름 밤의 꿈' 무대 모습. <달서아트센터 제공>

달서아트센터는 극단 폼과 함께 고전을 각색한 연극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신작 초연으로는 마당극 형식으로 재해석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내 새롭게 무대에 올린다. 여기에 극단의 기존 레퍼토리 두 편까지 총 세 작품을 정기 공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극단 창작플레이의 별이네 헤어살롱 공연 모습. <봉산문화회관 제공>

극단 창작플레이의 '별이네 헤어살롱' 공연 모습. <봉산문화회관 제공>

봉산문화회관은 극단 창작플레이와 대구 중구의 문화적 요소를 소재로 한 작품들을 무대에 올린다. 오는 11월에는 달성공원 '키다리 아저씨'를 모티프로 한 신작 연극으로 관객들 앞에 설 예정이다. 아울러 신천을 배경으로 환경보호 메시지를 담은 인형극과 레트로 코믹 연극 '돌아와요 미자씨' 등 기존 레퍼토리도 함께 선보인다.


영남필하모니오케스트라 <아양아트센터 제공>

영남필하모니오케스트라 <아양아트센터 제공>

아양아트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영남필하모니오케스트라와 손잡고 다채로운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 정통 클래식 무대부터 아동·청소년 대상 연극과 결합한 클래식 공연, 영상 요소를 더한 영화 음악회까지 보다 수준 높은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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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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