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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영남일보 국제 하프마라톤대회 ②] 육군 5군수지원사령부

2026-04-02 16:17
육군 5군수지원사령부 러닝 크루 오성 행복 러너스의 장병, 군무원들이 군내에서 달리고 있다.<5군지사 제공>

육군 5군수지원사령부 러닝 크루 '오성 행복 러너스'의 장병, 군무원들이 군내에서 달리고 있다.<5군지사 제공>

육군 5군수지원사령부(5군지사)의 장병 및 군무원들이 제19회 영남일보 국제 하프 마라톤대회에 대거 참가한다.


5군지사 러닝 크루 '오성 행복 러너스'의 장병 및 군무원은 마라톤의 매력에 흠뻑 빠져 대회 날인 4월 12일을 기다리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20대 용사들부터 30~50대 현역과 군무원들까지 남녀노소 불문, 가족들까지 포함한 총 72명의 러너들이 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으며, 사령관도 대회에 함께 참석할 예정이어서 의미를 더했다.


'오성 행복 러너스'의 대표 크루는 백승우 중령이다. 그는 전국이 '러닝'으로 뜨거웠던 지난 2025년 부대 내 마라톤 동호회를 만들었다. 동료와 가족 등에게 알음알음 마라톤을 전파하던 것이 러닝의 인기에 힘입어 동호회 결성까지 이르게 된 것이다.


풀 코스를 두 번이나 완주했다는 백 중령은 "장거리 완주 후 느끼는 성취감과 보람을 말로 표현할 수 없다. 달리면서 느끼는 이 행복감을 나만 알긴 아까웠다"며 마라톤 동호회를 만들게 된 이유를 밝혔다.


특히, 군인에게 체력은 국방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요소인 만큼 군 부대는 일과 시간에 체력단련 시간이 편성돼 있다. 5군지사의 장병 및 군무원들은 매일 부대 내 3km 코스를 달리며 체력을 증진하고 있고, 크루들은 거리와 속도를 조금씩 높여가며 마라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령관은 "옛말에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듯, 이번 영남일보 마라톤 출전으로 부대원들이 개인의 체력 증진 뿐만 아니라 부대 단결을 함께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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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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