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프레임
대구 군위군 지역 유권자들은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정부를 견제해야 한다는 인식이 더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남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3일 군위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5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정부 국정을 견제하기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이 60.4%로 과반 이상을 차지했다.
반면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국정 안정론은 25.6%로 나타났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4.0%였다.
국정 안정론 지지는 연령대별로 50대 이하에서 30%를 넘었고, 지지 정당별로 더불어민주당(66.1%)에서, 국정 수행 평가 긍정층(39.0%)에서 상대적으로 많았다.
반면 정부 견제론 지지는 70세 이상(64.9%)에서, 국민의힘 지지층(67.2%)에서, 국정 수행 평가 부정층(80.4%)에서 비교적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시 군위군 지방선거 조사 개요 △의뢰: 영남일보 △조사기관: ㈜리얼미터 △조사 일시: 2026년 4월 2~3일(2일간) △대상: 대구시 군위군 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52명 △조사방법: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ARS) 조사 △피조사자 선정 방법: 무선 전화 가상번호(SKT·KT·LGU+ 이동통신사 제공 무선 가상번호) 100% △응답률: 27.2% △오차 보정 방법: 2026년 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기준 림가중 방식으로 성별·연령대별·지역별 가중치 부여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2%포인트 △내용: 정당 지지도 및 군위군수 인물적합도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서정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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