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2개 기관장 참여…미래형 노인복지 모텔 모색
'대구 노인 경영인 포럼'(이하 포럼)이 지역 노인복지 서비스의 질적 도약과 선진 프로그램 도입을 위해 광주 소재 우수 노인복지기관을 탐방했다.
포럼은 지난 24일 '케어링주간보호센터 호남본부'를 찾아 21세기 선진형 노인주간보호 시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눈으로 직접 확인했다. 이곳은 단순한 신체 기능 향상 서비스를 넘어 어르신들의 혈액순환 촉진, 안색 개선, 근육 긴장 완화 및 리프팅 효과를 위한 얼굴 마사지와 미용 봉사 등 차별화된 뷰티·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어 방문한 '참사랑노인복지센터'에서는 지역사회 커뮤니티와 요양원, 주간보호시설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복지철학을 바탕으로 시설을 운영하는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번 견학을 주관한 선정노인복지센터 이금자 원장은 "케어링주간보호센터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받으며 행복해하시는 어르신들의 표정이 무척 인상 깊었다"며 "이번 탐방을 통해 얻은 선진 아이디어와 우수 사례 중 우리 시설에 즉시 도입할 수 있는 부분들을 적극 검토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광주 탐방에는 △선정노인복지센터 △아가페주간보호센터 △지극정성 요양원 △시니어 재활요양원 △두꺼비학교 △마가메디컬 복지용구 △진율하 주간보호센터 △미래노인복지센터 △문성요양복지센터 △온정담아재가방문요양센터 △참좋은 노인복지센터 △선희요양복지센터 등 대구지역 12개 기관장들이 참여했다.
조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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