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투표소 7곳에 추가 배부…실제 사용된 곳은 4곳
6·3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오후 대구 서구 상중이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선관위 관계자가 사전투표 모의시험을 하며 사전투표용지 인쇄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는 6·3 지방선거 본투표 당일, 대구 관내 일부 투표소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일어난 데 대해 시민들에게 공식 사과했다.
시 선관위에 따르면, 전체 662개 투표소 중 7곳(동구 방촌동 제5투표소·남구 봉덕2동 제4투표소·북구 태전1동 제6투표소·달서구 신당동 제6투표소·달서구 상인1동 제4투표소·달성군 화원읍 제7 및 제12투표소)에 투표용지가 추가 송부됐다.
동구 방촌동제5투표소에서는 오후 5시39분부터 투표용지 부족으로 약 6분간 투표가 중단됐지만, 추가 용지를 확보해 오후 6시 정각까지 모든 선거인이 투표를 마쳤다.
대구시선관위는 "6분여간의 대기 상황에서도 투표에 참여해주신 유권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주권 행사를 위해 투표소를 찾은 시민들께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서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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