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취업 전국 1위·10년간 대기업 3천788명 배출… 15년 연속 ‘존경받는 전문대’ 1위
파격적인 맞춤형 장학 혜택 및 수시 최대 2회 복수지원 기회 제공
영진전문대 전경. 영진전문대 제공
영진전문대가 2027학년도에 AI·디지털 중심으로 학과를 개편했다.
영진전문대는 전체 입학정원 2천408명 중 95.9%인 2천309명을 수시모집(1차 1천885명, 2차 424명)으로 선발한다.
수시 정원 내 전형별 모집인원은 일반고전형 571명, 특성화고전형 429명, 연계교육협약전형 86명, 면접전형 398명, 대학자체전형 420명, 평생학습자전형 385명, 입도선매전형 20명이다.
평생학습자전형은 만학도와 재직자 학습 여건을 고려해 학과별로 주간·주말·야간 수업, 대면·비대면 병행, 주중 저녁반, 계절학기 등 성인친화형 교육방식을 운영한다.
정원 외 전형에선 농어촌전형 54명, 기초생활수급자전형 76명을 선발한다. 대학졸업자전형과 만학도·재직자전형은 모집인원 제한 없이 선발할 예정이다. 간호학과·유아교육과·응급구조과 등 일부 학과는 모집요강에서 정한 별도 인원을 적용한다.
전형 및 계열·학과와 관계없이 최대 2회까지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고교 전 학년 전 과목 성적(1학년 30%, 2학년 30%, 3학년 1학기 40%)을 반영한다.
이번 수시 모집을 앞두고 산업 수요에 맞춰 AI소프트웨어과, AI게임메타버스과, AI글로벌IT과, AI컴퓨터보안과, AI항공드론과, AX아트미디어자율학과 등 첨단 분야 교육을 강화했다. 디지털·AI 리터러시를 갖춘 실무형 사서 양성을 위해 문헌정보과도 신설됐다.
신입생을 위한 장학 혜택도 다양하다. 정원 내 수시·정시 최초합격자 전원에게 입학학기 수업료 50%를 감면하며 추가합격자에겐 100만원을 지원한다. 만 35세 이상 만학도(1992년생)는 평생학습자전형 등으로 입학 시 입학학기 수업료 80%, 나머지 학기 50% 감면 혜택을 받는다. 특성화고 학교장 추천자로 대학자체전형에 합격한 학생에겐 첫 학기 등록금 전액을 지급한다.
영진전문대는 교육부 발표 '2026년 고등교육 취업통계조사'에서 해외취업자 73명을 배출하며 전국 전문대 1위를 기록했다. 최근 10여 년간 누적 해외취업자는 1천43명에 달한다. 국내 취업 역시 최근 10년간 삼성·LG·SK 등 주요 대기업 그룹사에 총 3천788명이 입사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교육 성과를 바탕으로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전문대학' 조사에서 1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올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2026학년도 AID(AI+Digital) 전환 중점 전문대학 지원 사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지훈 입학지원처장은 "AI·디지털 전환 교육과 주문식교육을 강화할 것"이라며 "학생들이 대학에서 배운 역량을 실제 취업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김현목
대구경북 대학과 보훈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살아 있는 기사를 작성하는데 집중하고 한번쯤 생각날수 있는 기사를 추구합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