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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덱 QS 호투에도…’ 삼성 라이온즈, 두산에 1-3으로 패하며 ‘선두 추격 주춤’

2026-09-16 21:10

선발 페덱 6이닝 3실점 호투
2회초 삼성 전병우의 솔로포 눈길
삼성 다음 경기는 18일 대전 한화전

삼성 라이온즈 투수 페덱. 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라이온즈 투수 페덱. 삼성 라이온즈 제공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정규시즌 13차전에서 1-3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삼성은 최근 5경기 중 3패를 기록하며 주춤했다. 두산과의 시즌 전적에서도 6승 1무 6패의 팽팽한 줄다리기를 이어갔다. 리그 1위 KT를 따라잡기 위해 갈 길 바쁜 사자군단으로선 못내 아쉬운 경기 결과다.


삼성 선발 페덱은 이날 총 104구를 던진 가운데 6이닝 6피안타 3실점 퀄리티스타트 투구를 펼쳤다. 하지만 타선의 지원 부족으로 시즌 여섯 번째 승리 달성에는 실패했다.


기선제압은 두산의 몫이었다. 두산은 1회말 세베리노의 2타점 적시타로 2점 차 리드를 잡았다.


삼성 라이온즈 전병우. 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라이온즈 전병우. 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의 반격도 바로 이어졌다. 삼성은 2회초 전병우의 솔로포로 1점 차 추격에 나섰지만 두산은 4회말 양석환의 솔로포로 또다시 달아났다.


전날 삼성에게 승리를 선사했던 '약속의 8회'도 끝내 재현되지 않았다. 8회초 삼성은 류지혁, 김도환, 김상준이 삼자범퇴로 물러나며 분위기 반전에 실패했다.


한편, 17일 경기가 없는 삼성은 18일 한화, 19·20일 롯데와 주말 원정 3연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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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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