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곤 원장 등 국내외 학회 잇단 발표 및 논문 게재
성균관의대·삼성서울병원 등 유수 병원과의 의료진 교류로 전문성 강화
MS재건병원 김효곤 원장이 2025년 대한수부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정형외과 의사들을 대상으로 돼지발을 이용해 '굴곡건 봉합술' 시범을 보이고 있다. MS재건병원 제공
MS재건병원이 항상 연구하고 발전하는 병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2007년 사지 관절 및 족관절, 미세 접합 수술을 시행하는 수부외과를 전문으로 하는 정형외과 병원으로 남구 대명동에서 개원한 후 9년 전 중구 동인네거리로 확장 이전, 지역 사회 의료에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MS재건병원은 해마다 학회에 꾸준히 참가하는 병원으로 이름나 있다. 수술방법 및 결과에 대해 발표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치료법 및 수술 방법에 대한 연구를 병행하고 있다. 대한미세수술학회-대한수부외과학회-대한말초신경수술학회 2026년 합동 심포지엄에서 김효곤 원장은 '주요 사지 재접합 관련 핵심 술기 및 논쟁점 분야에서 발가락을 이용한 손가락 이전술'(replantation; master techniques and controversies from to major limb session에서 toe to thumb)을 발표해 청중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얼마전 개최된 대한족부족관절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선 유선오·김정래· 나호동 과장이 좌측 족부 제1중족지 관절의 통증 및 운동제한으로 내원한 환자 및 삼복사 골절이 발생한 말기 관절염 환자에 비수술적 치료를 시행한 사례를 발표해 호평을 받았다. 또 수부센터 이원제·김효곤·박진식·하성한 원장이 최근 2년동안 '전완 골간부 골절에 대한 이중 미니플레이트 내고정술: 임상 및 생체역학적 연구'의 원저 논문, '통풍성 결절로 인한 후방 골간 신경의 압박성 신경병증', '중수지관절에서 시상대 손상으로 인한 엄지손가락 신전건의 탈구'에 대한 증례 보고를 게재하는 학문적 성과를 이뤘다.
MS재건병원 김효곤 원장은 "손가락 재접합과 발가락을 이용한 손가락 재건 등 미세 수술분야를 비롯해 각종 감염, 개·고양이 교합상, 개방성 골절, 종양 등 일반 병원에서는 치료하기 힘든 환자들에게 고도의 기술적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수부, 족부, 어깨, 무릎, 척추 등 외상 각 파트별로 전문의가 환자를 진료해 대학병원 정형외과 못지않게 최적의 전문적인 치료를 제공하는 병원으로서 확고하게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고 자신했다.
또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과 의료진 상호교환 프로그램을 통해 수술 견학과 수련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올해는 서울아산병원에서 수부·견주관절 전임의가 파견을 나와 수술 및 진료 참관을 한 후 복귀했다. 성형외과 수부전문의인 이현록 과장, 아산병원에서 전임의를 마치고 나온 정형외과 송원호 과장을 초빙해 진료를 확대하고 있다.
MS재건병원은 최첨단 3D-CT, 2대의 MRI, 수지 및 사지 절단 환자를 위한 3대의 미세현미경, 최신형 골밀도 검사기 및 어깨, 무릎, 팔꿈치, 손목 환자 치료를 위한 관절경 등 다양한 검사 및 수술 장비를 구비하고 있다. 지난 2024년 손가락 끝마디 절단 환자의 재접합술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 독일 ZEISS사의 최신 미세현미경인 TIVATO 700제품을 구매했고, 2 환자용 수술 테이블과 수술실 조명을 새로운 제품으로 교체했다. 8개의 수술실(대수술실 7개, 간이 수술실 1개)을 운영 중이며, 이 중 2개의 수술실에 청정무균시스템을 도입해 인공관절, 척추, 골절 수술시 감염 가능성을 완벽하게 차단하고 있다.
한편 병원은 평일 및 토요일, 일요일을 포함한 공휴일에도 24시간 응급 진료를 운영하고 있다.
이효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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