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청 김익희가 제16회 대한레슬링협회장기타기 레슬링대회에서 97kg
급 정상을 확인했다.
지난해 전국체전 금메달리스트 김익희는 3일 강원도 태백시 상지고 체육
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자 일반부 자유형 97kg급 결승에서 서태환
(광주 남구청)을 3-2로 누르고 우승했다. 김익희는 96애틀랜타올림픽에서
5위를, 94히로시마아시아경기대회에서 동메달을 각각 차지했던 칠곡군청의
주축선수이다.
한편 96아시안컵 국제레슬링대회 은메달리스트 황유성(칠곡군청)은 자유
형 85kg급 결승에서 송세민(한체대)에 4-6으로 패해 준우승에 그쳤다. 지
난해 전국체전 동메달리스트 김태순(칠곡군청)도 자유형 76kg급 결승에서
김성헌(순청군청)에 2-3으로 아깝게 패해 은메달에 머물렀다.
<김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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