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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남권 신공항 입지평가위원회 위원들(오른쪽)이 24일 부산 가덕도 현장 실사를 한 뒤 강서구청에서 부산시(왼쪽)의 브리핑을 듣고 있다. |
민주당 대구·울산·경북·경남 시·도당이 밀양 신국제공항 건설을 공식 지지선언하고 나섰다.
4개 시·도당은 24일 공동입장 표명이란 성명을 통해 “동남권 신국제공항은 한국의 제2경제권인 경남, 경북, 대구, 울산 등 범 동남권내 지자체와 기업들이 외국의 대규모 투자 유치나 수출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으로 이명박 정부는 동남권 신공항 건설의 대통령 공약을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
4개 시·도당은 특히 “신국제공항은 접근성, 경제적 타당성, 입지조건 등 객관적 조사와 자료에서 밀양이 가장 적합해 밀양 유치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또 “국토해양부는 입지평가위원회와 평가단의 평가 과정을 거쳐 30일 후보지 결과 발표 약속을 지켜야 하며, 앞으로 최종 발표 결과에 따라 공동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별도로 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김희섭)은 30일 최종 입지평가 발표를 앞두고 '신공항 밀양유치 7일 행동’에 돌입했다. 4개 시·도 공동 지지선언도 7일 행동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특히 신공항 밀양유치를 위해서는 대구의 범정치권이 공동으로 한목소리를 내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 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 창조한국당에 대해서도 공동보조를 요청했다.
김희섭 시당위원장은 “신공항 밀양유치를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중요하다. 필요하다면 여당인 한나라당 대구경북 시·도당과도 연대할 것을 제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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