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농산물 밥상에 올리세요”
안심할 수 있는 한우·돼지고기도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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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심 좋은 칠곡농부-농산물직거래장터’가 12∼13일 칠곡군 지천면 신동재 일원에서 열린다. 지난해 777명분의 산채비빔밥 퍼포먼스 장면. |
[칠곡] 칠곡군이 12∼13일 아카시아 꽃향기 가득한 지천면 신동재 일원에서 재미있는 구경거리가 있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
아침에 딴 참외, 오이, 버섯, 토마토와 금방 낳은 유정란 등 신선한 밥상을 차려줄 농산물로 가득한 ‘인심 좋은 칠곡농부-농산물직거래장터’는 지역 30여개 농업인 단체가 참여해 소비자와 함께 한다. 생산농가가 직접 판매하는 40여종의 농산물과 각종 절임식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즉석에서 만든 떡과 부추전을 맛볼 수 있는 등 온가족이 함께 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이날 육질 만점의 칠곡 한우고기와 옻 사료를 먹인 옻골포크의 웰빙 돼지고기 판매행사도 열린다. 또 777명의 7색 비빔밥 비비기(12일 낮 12시)와 개그맨 한무와 함께하는 ‘얼씨구 우리농촌이 으뜸’(13일 오후 2시) 등 이색적인 프로그램과 자라나는 청소년이 함께할 수 있는 도자기·우리꽃 화분만들기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독자 브랜드화로 품질 우수성이 입증된 칠곡지역의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한 값에 구입할 수 있다”며 “대형마트에서 느끼지 못하는 정감과 재미가 있고, 기분 좋게 지갑을 열 수 있는 이번 장터에 많은 도시민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달라”고 당부했다.
마태락기자 mtr21@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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